사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단계별 경영 설계 『최소한의 경영학』 By KMA 2026년 04월 11일 지은이 신수정ㅣ 분야 경영관리 페이지 336쪽 ㅣ 가격 23,000원 발행일 2026년 3월 12일ISBN 9791139153604 “경영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게임의 이해’다” AI 시대를 돌파할 경영전략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회사를 단단하게 키우는 ‘최소한’의 경영 레슨!MBA도 가르쳐주지 않는 ‘현장 경영’의 마스터플랜 디지털 전환과 AI의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와 자본시장 변동성까지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놓여 있다. 이처럼 국면이 수시로 바뀌는 시대에는 과거의 성공공식이나 단편적 지식만으로는 조직을 지켜내기 어렵다. 지금 기업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경영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경영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신수정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경영의 원칙들을 제시하기 위해 『최소한의 경영학』을 펴냈다. 창업부터 급성장 기업, 성숙기의 대기업까지 두루 경험하며 스케일업 시스템 설계자, 창업가와 경영자 멘토, CEO 실행 설계 파트너, 돌파 경영 설계자로서 그는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 경영의 본질을 제시한다. 저자는 경영을 ‘성공법칙을 찾는 일이 아니라 성공 확률을 높이는 설계’의 문제로 재정의한다. 기업이 창업기-성장기-성숙기를 거치며 각 단계마다 전혀 다른 게임이 펼쳐진다는 점을 짚고, 그에 맞는 전략과 실행의 핵심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폭넓은 현장 경험과 다양한 기업 자문 과정에서 길어 올린 실질적인 통찰이 담겨 있다. 불확실성 속에서 창업을 준비하거나 도약과 성장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경영자와 리더들에게 복잡한 이론 대신 본질과 핵심에 집중하도록 돕는 최소한의 경영 레슨이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창업기는 소위 0→1의 스테이지다. 이 단계에서의 핵심은 무엇일까? 당연히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창출이다. 이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발휘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한 후 이것을 실행시켜 시장에서 통하게 만들어야 한다. 창업기는 정형화된 성공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단계가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만의 성공법칙을 찾아가는 단계다. 그 성공법칙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끊임없이 해보면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의 핏(fit)이 맞는 고객이 누구인지, 내가 대상으로 하는 고객의 핏이 맞는 제품과 서비스는 무엇인지를 찾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의 가장 큰 성공비결을 ‘행운’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공한 후 후행적으로 분석하면 멋진 아이디어, 멋진 전략, 멋진 실행 팀이 있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대개 사후 편향적 해석일 뿐이다. 성공했다고 말하는 동일한 아이디어, 동일한 전략, 동일한 인력으로 실패한 기업들도 많다. 왜냐하면 이 단계는 가장 불확실할뿐더러 가장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맨땅에 헤딩하는 단계이므로 앞을 알기 어렵다. 「PART 1 | 스테이지별(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경영전략」 중에서 그러면 핵심 가치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살펴보자. 핵심 가치는 좋은 단어를 나열하는 데 있지 않다. 나는 핵심 가치를 이렇게 정의한다. “이것을 무너뜨리고 돈을 벌 수 있음에도 끝까지 지키는 것.” 애플은 제품을 더 복잡하게 만들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유지하는 데 비용이 들고 포기가 필요한 것이 핵심 가치다. ‘저렴함’이 핵심 가치라면, 더 비싼 제품으로 돈을 벌 수 있더라도 그 기회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잡으려 해서는 핵심 가치를 지킬 수 없다. 핵심 가치는 그 회사만의 독특함을 드러내며, 그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만든다. 「PART 2 | 스케일업 경영 시스템」 중에서 전략에는 ‘딜레마’가 있다. 남들과 차별화하라고 하지만 심한 차별화로 너무 달라도 실패한다. 극심한 차별화로 망한 대표적 사례가 여객기 콩코드다. 초음속 비행기인 콩코드는 런던에서 뉴욕까지 세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그러나 극심한 소음, 배기가스, 연료 비효율 등의 문제가 있었고 사고가 연이어 터지며 악재가 겹쳐 결국 망하고 말 았다. 그러면 남들과 비슷하게 하면 될까? 남들 하는 대로 하면 큰 리스크 없이 안전할 것 같지만 경쟁력이 없다. 트렌드에 맞춰야 한다지만 너무 빨라도 실패하고 너무 늦어도 실패한다. 내 경험상 대기업의 신사업은 대개 늦어서가 아니라 너무 빨라서 실패했다. 안전만 추구하는 전략은 서서히 망하고, 모험을 추구하는 전략은 갑자기 망한다. 방향을 잡기도 어렵지만 타이밍은 더 어렵다. 이러한 딜레마들 속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야 한다. 「PART 3 | 사업의 본질」 중에서 특별한 이론이나 법칙을 몰라도 주위 사람들을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반면 머릿속에 넘치는 지식이 있어도 주위의 단 한 사람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바로 스스로가 먼저 신념과 열정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스스로 신념과 열정을 지니지 못했으면서 주위 사람들이 자발적 열정으로 움직여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불가능을 꿈꾸는 것이다. 인텔의 CEO였던 앤드루 그로브는 이렇게 말했다. “동기부여를 위해 회사나 상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 사람은 프로가 아니다. 프로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 리더가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이끌어도 구성원 스스로가 동기를 찾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 동기부여는 상사와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다.” 「PART 4 | 조직과 사람을 움직이는 법」 중에서 소위 리더십 대가들은 리더들에게 ‘절대적’이고 ‘만능’인 리더십을 요구한다. 나의 책 『거인의 리더십』에서도 언급했지만 마치 이런 모습이다. “리더는 테레사 수녀처럼 사랑에 가득차나 때로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처럼 냉혹해야 한다. 앤드루 그로브처럼 지독하게 디테일을 파고들어야 하지만 짐 굿나이트Jim Goodnight처럼 관대하며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 베이조스처럼 악착같은 실행력이 있어야 하지만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세상에! 현실에 정말 이런 리더가 있을까?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른 대통령들을 한번 생각해보라.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 대통령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떤가? 정말 그토록 완벽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가? 세계 또는 국내 최고 기업들의 유명 창업자들도 떠올려보자. 어떤가? 앞서 언급한 완벽한 리더의 모습을 갖춘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런데 왜 평범한 리더들에게 이런 모습을 강조하고 가르치는 것일까? 나 또한 지금까지 많은 리더를 만났지만 완벽한 리더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강점이 있지만 큰 약점 또한 있었다. 관대하고 부드러우면 정치력이 약했고, 정치적이고 성과 중심적이고 노련하면 진정성과 사랑이 부족했다. 카리스마 리더는 공감이 부족했고, 공감의 리더는 결단력이 약했다. 이 모든 것을 가진 리더들은 없었으며, 있을 수도 없다. 다시 말해 완벽한 리더란 없다는 말이다. 「PART 5 | 경영자와 리더」 중에서 🖊 저자소개 신수정 임팩트리더스 아카데미 대표. 서울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과 성장 기업, 대기업들의 경영 자문 및 CEO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수만 명의 직장인과 경영자들에게 리더십의 해법을 제시해 ‘리더십 구루’로 불린다. 베스트셀러 《일의 격》 《통찰의 시간》 《커넥팅》 《거인의 리더십》《최소한의 경영학》 등을 통해 일과 삶의 격을 높이는 통찰과 실질적 해법을 전파하고 있다. HP와 삼성에서 SW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스타트업 공동 창업과 성공적인 엑시트(exit)를 경험했다. 이후 SK인포섹(현 SK쉴더스)의 대표로 있으면서 60명 규모의 회사를 800명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KT에서는 5조 원 규모의 B2B 사업 부문을 총괄하여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경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에서 오랜 기간 경영자로 활동하며 쌓은 리더십, 경영의 지혜를 나누며 ‘페이스북의 현인’이라 불린다. 대한민국 링크드인 팔로워 수 1위라는 기록은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현시점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를 증명한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