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곁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AI 시대 감각을 디자인하라』 By KMA 2026년 09월 02일 지은이 이현수 외 13명 ㅣ 분야 경영전략 페이지 276쪽 ㅣ 가격 18,000원 발행일 2026년 9월 1일ISBN 9791199772632 AI가 답을 만드는 시대,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인간의 감각이다. AI는 몇 초 만에 문장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며,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제안한다. 이제 그럴듯한 결과를 만드는 능력은 더 이상 소수의 경쟁력이 아니다. 오히려 결과가 넘쳐날수록 무엇을 믿고, 무엇을 선택하며, 어디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일이 더 어려워졌다. 답이 부족했던 시대에는 많이 아는 사람이 앞서갔다. 그러나 답이 넘치는 시대에는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사람이 앞서간다. AI가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 줄 수는 있지만, 지금 이 사람과 상황에 필요한 가능성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일은 인간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AI 시대 감각을 디자인하라』는 이러한 인간의 선택 능력을 ‘감각’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이 책에서 감각은 단순한 오감이나 타고난 센스가 아니다. 보이는 정보 너머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말해지지 않은 마음과 상황의 맥락을 읽으며, 수많은 가능성 가운데 의미 있는 방향을 선택하는 힘이다. 저자들은 사람과 관계, 공간과 경험, 콘텐츠와 출판, 브랜드와 공공디자인, 보안과 AI 등 각자의 현장에서 감각이 작동하는 순간을 발견한다. 익숙한 장면에서 남들이 지나친 문제를 찾아내고, 데이터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불편을 읽으며, 기술이 만든 결과에 사람의 온도와 인간의 결을 더해 가는 실제 경험을 들려준다. 이 책은 감각을 추상적인 철학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관찰하고, 질문하고, 해석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감각을 발견하고 훈련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독자는 자신의 일과 삶을 다시 바라보며, AI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으로 더 나은 결과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앞으로 AI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AI가 놓친 맥락을 발견하고, 사람에게 필요한 가치를 살려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사람은 더욱 귀해질 것이다. AI가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시대, 경쟁력은 얼마나 많이 만들어 내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지키며, 어떤 가치를 남기느냐에서 결정된다. 당신의 감각을 발견하고, 훈련하고, 디자인하라. 📕 목차 프롤로그 답 너머의 감각 PART 1 AI의 답 앞에서 생각을 멈추지 않는 법 감각은 그럴듯한 답에서 빠진 것을 발견한다 감정 AI가 만드는 감각 디자인감각은 AI의 지능을 감정과 경험으로 연결하는 힘이다・이현수 그럴듯한 AI의 답이 가장 위험하다감각은 사고 주권이다・김기진 사람은 정답보다 자신을 이해해 준 사람을 기억한다감각은 경험 속에서 길러지는 알아차림이다・전정숙 감각은 다양한 경험이 연결될 때 깨어난다감각은 경험을 의미로 바꾸는 힘이다・최은정 데이터가 말하지 않는 가능성을 읽는 힘감각은 지식 너머의 직관적 판단력이다・김승준 PART 2 사람의 마음은 말보다 먼저 신호를 보낸다 관계와 행동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읽는 감각 AI는 답을 만들지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다감각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다・김수진 좋은 공간은 사람의 행동을 먼저 읽는다감각은 행동과 가능성을 읽는 공간적 이해력이다・이정옥 익숙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는 감각감각은 IP와 브랜드의 가치를 번역하는 힘이다・오인균 PART 3 현장에는 데이터에 없는 답이 있다 경험의 흔적에서 결정적인 한 끗을 발견하다 손때 묻은 시간감각은 아끼는 만큼 보이고, 겪은 만큼 깊어지는 힘이다・박소연 감각의 흐름으로 기억되는 디자인감각은 공간 속 경험과 기억을 설계하는 힘이다・박진호 보이지 않는 문제가 진짜 문제일 때가 있다감각은 해결의 방향을 여는 힘이다・김정갑AI는 나를 슈퍼맨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감각은 경험이 AI를 만날 때, 다시 미래를 디자인한다・현숙원 PART 4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완성도가 아니라 공감이다 콘텐츠·책·브랜드에 사람의 온도를 담는 법 감각 좋다, 낯섦이 공감이 되는 순간감각은 책의 표정을 설계하는 힘이다・가보경 1초의 시선, 한 번의 클릭 뒤에 숨겨진 콘텐츠의 비밀은 무엇인가감각은 관찰과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선택으로 연결되는 힘이다・유정희 브랜드의 본질은 인간적인 관찰에 있다감각은 경험과 관찰, 실패와 성찰이 만들어낸 안목이다・전경주 사람을 머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감각은 서로 다른 경험을 연결해 오래 기억될 의미를 만드는 힘이다・박정희프롤로그 답 너머의 감각 PART 5 좋은 감각은 더 많은 사람을 향한다 개인의 안목을 사회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법 좋은 감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가감각은 시민의 안목을 키우는 공공 경험이다・김수정 정보는 전달되고, 감각은 스며든다감각은 두 세계 사이에서 울리는 공명이다・김실비아 PART 6 마지막 선택은 인간의 몫이다 AI 시대에도 판단과 책임을 넘겨주지 않는 법 보이지 않는 위험을 먼저 읽어내는 사람감각은 책임 있는 판단을 만드는 인간의 검증 회로다・박이경 AI는 답을 만들고, 인간은 방향을 정한다감각은 인간다운 선택의 기준이다・김기진 에필로그감각은 인간다움을 지키는 마지막 기준이다 🖊 저자소개 이현수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극단 앨리스 공연 기획자, (전) CAADRIA 국제 회장, 디자인 융복합학회 회장, 현대 한옥학회 회장, 해양수산부 자문 위원, 서울시 건축 심의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설계 심의 위원, 주요 저서로 《서울사용설명서 2084》, 《도시색채 이야기》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