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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ㅣHigh-Tech 마케팅의 함정과 High-Touch 사회학_구정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By 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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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감수성은 역량입니다.
역량이기 때문에 키워야 되는 것이죠.’

구정우 |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번 강의에서는 스쿼드 전체가 매달려 런칭했지만 한 번도 사용되지 않고 사장된 정산 어드민 시스템 사례를 살펴보고, 리뷰 미팅도 싱크업도 있었지만 기능과 일정에 대한 대화만 오갔을 뿐 문제와 배경, 큰 그림에 대한 대화는 없었던 컨텍스트 단절의 실체를 이해합니다.

또한 기획·디자인·개발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할수록 오히려 서로의 의도를 모르게 되는 소통의 역설을 살펴보며, '바쁜데 느린 팀'의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에 있다는 점을 정리합니다.

<우리 팀은 왜 항상 바쁜데 느릴까>
임세준 | 리멤버 CTO

AI로 인해 개발자의 하루가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막히면 검색창을 뒤지고, 동료에게 묻고, 팀 회의로 집단지성을 끌어 모았습니다. AI가 일상화된 뒤 상황은 달라졌는데요, AI는 반복 작업을 대신해 주고, 막힌 문제를 빠르게 풀어주면서 새로운 시도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개발자들은 자잘한 일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문제 해결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숙련 개발자의 역량 격차가 줄어들고 있으며, 개발자의 역할은 코더에서 건축가 및 품질 관리자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하루는 리셋 중>
이윤수 |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AI 시대에 국내 시장만 바라보고 성장하기에는 기업이 마주한 현실이 너무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몇 년을 내다보고 세운 전략이 실행되기도 전에 낡아버릴 수 있죠. 그렇다고 변화에 맞춰 남들보다 빠르게 따라가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더 많이 만들고 더 싸게 만드는 것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성장의 영역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기업에 필요한 혁신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모방 경쟁을 끝내라>
stud.io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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